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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의 건국자와 어머니 교훈

13세기 몽골제국을 수립한 제왕 ‘테무진’. 그가 세계 정복자로 이름을 떨친 배경엔 항상 사랑으로 교훈해 주시는 어머니가 있었다. 테무진은 부족의 배신으로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부족에게 추방당해 어머니와 함께 살며 꿈을 이루기보다는 살기위해 세상과 투쟁하면서 무사로써 성장했다. 그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보르테'라는 여인과 정혼을 하게 되지만 뜻밖의 전쟁에서 그의 아내가 메르키드 족에게 납치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로 1년 뒤, 다시 아내를 찾게 되지만 그의 아내는 적의 아이를 가진 만삭인 몸으로 돌아온다. 그런 아내를 받아들이지 못한 그는 임신한 아내와 뱃속에 있는 아이를 죽이려 결심한다. 그러나 테무진은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개인적인 증오심을 버리고 평화를 위해 몽골을 통일하려는 커다란 뜻을 품..

교훈 이야기 2020.11.15

성경이 사실인 또 하나의 증거

오늘은 성경이 사실이라는 또 하나의 증거, 바로 성경의 예언을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레스에 대한 예언 먼저 바벨론 나라를 멸망시킨 바사(폐르시아)의 왕 고레스에 대한 예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간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사로잡혀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이 바사 왕 고레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이방나라의 왕이었던 그가 그 당시에 아주 놀라운 말을 한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

성경 이야기 2020.11.09

동그라미가 되고 싶었던 세모

옛날 옛적에 세모와 동그라미가 살았습니다. 둘은 언덕에서 구르는 시합을 자주 했는데 동그라미가 세모보다 늘 빨리 내려갔습니다. 세모는 동그라미가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달라지기로 했습니다. 동그라미를 이기기 위해 언덕에서 끊임없이 구르고 또 굴렀습니다. 어느새 세모이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졌습니다. 이제 동그라미와 비슷한 빠르기로 언덕길을 내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구를 때 잘 보이던 언덕 주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고, 구르는 일을 쉽게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세모는 열심히 구른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겉모습이 거의 동그라미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세모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교훈 이야기 2020.11.06

구름을 타고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로 임하신 안상홍 하나님을 믿는 교회예요. 안상홍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따라 성령시대 구원자로 구름을 타고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요, 참 하나님이십니다. 지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교회를 가지고 있지만 각 교회마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고 교리가 다르다는 점에서 처음엔 의구심을 느꼈답니다. 재림을 예언하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이 시대를 성령시대라고 부르면서 재림 그리스도께서 아직 오시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있어 교리가 서로 엇갈리는 것이더군요.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22장 20~21절) 성경은 예수님께서..

성경 이야기 2020.10.25

성경과 과학은 불가분한 관계다 II

지난 시간에 이어 욥기서에는 성경과 과학이 불가분한 관계임을 증거한 기록이 더 많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물의 순환과정에 대해 알아볼께요. 물의 순환과정 모든 생명체가 물 없이 살 수 없듯 우리는 매일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을 짓고, 물을 마시고 화초에 물을 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하는 등 하루만 하더라도 수백 리터에 달하는 양의 물을 소비합니다. 77억의 인류와 각양각종의 동,식물등이 마시는 물의 양을 계산한다면 아마도 이 지구상의 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을 보이고 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의 물의 양이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 보면 정말 신기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물의 순환 때문입니다. 물의 순환 과정은 16, ..

성경 이야기 2020.10.11

계도 이탈 中-미니어처 하우스

행복한 나의 집 미니어처로 만들기 군대가는 아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도전해 보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소품 하나하나 일일이 자르고 붙이고... 휴~~~~ 도전한 첫날은 두통이 올 지경이였답니다.ㅡ.ㅡ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시간이 흐르자 저희 아들도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고, 점점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둘씩, 가구가 만들어져가고 소품도 완성되어 갔어요. (뿌듯 뿌듯 ^^) 이렇게 1층의 모습이 거의 완성되었네요. 시계, 액자, 피아노, 심지어 악보집까지 일일이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고, 소파의 작은 구슬까지도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였답니다. 아들이 열심히 만든 수영장도 자리를 잡고, 2층의 욕실과 침실까지 꾸미고 나니 끝이 보이네요. (힘을 내자 영차 ..

나의 이야기 2020.09.24

성경과 과학은 불가분한 관계

성경과 과학이 불가분한 관계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갑자기 웬 생뚱맞은 말이냐고요? 사실 2020년 새해을 맞이하여 연초 세웠던 계획 중 하나가 성경 통독하기였는데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는 가을이 되어 올해가 가기 전 서둘러 읽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과 과학이 때려야 땔 수 없는 관계임을 과학자들의 증언을 통해 기록하였습니다. 다양한 성경의 저자들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된 만큼 베스트셀러의 1위의 자리에 오른 성경. 또한 성경은 한권의 문서가 아니라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100년경에 이르는 긴 세월동안 약 34~35명의 의해 쓰여진 66권의 책들의 묶음입니다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구성). 약 1,5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저자는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

성경 이야기 2020.09.21

인류는 6일 만에 창조되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역사입니다. 지구가 아무 형태도 갖추지 않았을 때 흑암이 뒤덮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며 말씀하셨다. 그러자 빛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 그리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이름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였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이름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였다. 하나님께서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

성경 이야기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