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이야기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

계도(計圖) 이탈 2021. 11. 16. 22:56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에게 뜻밖에 찾아온 행운을, 또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의문을 가지진 않는다.
다만 그 결과에 감사하며 순간을 즐길뿐이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았던 힘들고 어려운 일에 직면하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며
상황과 여건을 원망한다.

누구나 기쁨의 순간이 있으면 슬픔의 시간이 있고, 행복한 날들이 있으면 아픔의 날들도 있다.

흑인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아서 애시를 통해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  배워보자.
  https://youtu.be/ANAa1TdXt54

시련은 축복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말처럼
지금 현재 시련이 왔다면
그 뒤에 올 축복을 생각하면 이겨보자.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 칸이 되었다.

전 세계를 지배했던 칭기즈 칸의 말대로
나 자신을 극복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이다.
현재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지치고 힘들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을 이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