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8

봄과 함께 행복한 한끼! 돈가츠!

갑자기 날씨가 다시 추워졌지만 지난주 따뜻했던 봄볕으로 인해 벌써 벚꽃이 피었답니다.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하루!  간만에 지인을 만나 날도 좋고 해서 밖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지인의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돈까스 집에서 행복한 한끼를 해결했네요. ^^ 저는 트리플 돈가츠를 주문했는데, 비주얼과 다르게 정말 양이 많았습니다. 음식을 잘 남기지 않는 제가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백기를 들었죠. ㅡ.ㅡ;   오랜만에 기름끼를 섭취한 저의 위를 위해식후 시원한 레몬티 한 잔도!!!!

나의 이야기 2025.03.31

하나님의교회 새노래 : 다양하게 듣자!

하나님의교회 새노래가 더욱 다양해졌어요.일을 할 때도 책을 읽을 때도 휴식을 취할 때도 심지어 잠 들때도 ....필요에 따라 상황과 기분에 따라 원하는 새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https://youtu.be/zNsvEDWxsY4?si=m7JE_Lsq3fa65n8p https://youtu.be/O-Rwimkd380?si=12QFW-V766KrlzZi https://youtu.be/D3Ruuuu4Pkw?si=wYOYpR66MV6Ha8Ohhttps://youtu.be/qU0xnToDGbo?si=xPuywAjkmmGzT5DX

나의 이야기 2025.03.24

분위기 있는 믹스토랑에서~

지난 여름, '장마 끝나고 만나자'라고 했던 친구를 해가 바뀌어서 만났네요.^^;오랜만에 만난지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제가 사는 곳에도 있긴 하던데...이곳 분위가가 더 좋더라구요.2면이 통창이라 자연과 함께라 더 분위가가 좋았던 것 같아요.(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ㅡ.ㅡ)오이랑 무 피클이랑은 셀프구요,커피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메뉴는 골고루~감바스,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그리고 비프 필라프까지...세명이 먹긴 좀 많이 양이였어요.(피자 남은 건 포장으로~)커피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었지만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디저트는 여기서~자몽 스무디가 예술이네요~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음 맞는 친구랑 함께하니 더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나의 이야기 2025.01.27

하나님의 교회 : 페루 환경상 수상

지난 8일,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Antonio Brack Egg)' 국가 환경상을 받았습니다.지난해 페루에서 종교단체 최초로 국회 훈장을 수여한지 6개월만에 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을 본받아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환경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앞으로의 하나님의교회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스포츠동아🟢하나님의 교회,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 수상✅️ 기사 보기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50116/130876678/1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나의 이야기 2025.01.20

배달앱으로 '치킨'을 간편하게~

항상 저녁을 먹고 퇴근하는 남편이 오늘 갑자기 이른 퇴근을 했네요. 배 고파하는 남편의 속을 달래기 위해배달앱으로 빠른 결정. 배달앱에 익숙지 않아 평상시는 전화로 포장주문하고 직접 매장을 찾아갔죠. 그러나 오늘은 날도 춥고해서 간편한 배달앱으로 주문했어요.메뉴는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으로~ 물론 가장 가까운 곳으로...아무래도 빨리 오는 곳으로...정말 빨리 도착하더라구요. ㅎㅎ메뉴는 반반치킨 (오리지날 + 양념)콜라는 서비스~ 이 집도 양념이 맛있네요~남편은 좋아하는 치킨 먹고, 저는 남편덕에 먹~고.온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간편하게 배달앱으로~

나의 이야기 2024.12.24

['어머니 사랑'으로 세계를 잇다, 평화를 심다] 하나님의교회 : 신동아12월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국, 미국, 페루에서 '희망콘서트'를 펼친 후 다시금 세계문화축제의 장을 선보였다.각국 세계인들의 연주와 노래, 그리고 전통 악극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구촌에 포용과 화합의 메세지를 전했던 현장의 소식을 '신동아 12월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전통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타악기의 연주에 이어 한복을 입고 부채춤, 삼고무을 선보인 미국 성도들의 모습에서 동서양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또한 몽골 무형문화재 '신척그게니 씨'가 독주한 마두금의 연주는 영혼의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로 모든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그외 몽골 전통악극 공연, 기모노를 입고 전통우산을 쓴 일본 성도들의 퍼포먼스도 몰아치는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나의 이야기 2024.12.16

오늘 점심은 차이나리퍼블릭!

아들의 연말휴가로 오늘 점심은 외식으로 결정! 파스타를 먹자는 나의 제안에 OK로 외쳤던 아들이 갑자기 탕수육이 생각이 난다고 하자,행선지를 중화요리집으로 바꾸었죠! 오늘은 차이나리퍼블릭에서 먹기로...결정!지난번 방문했다가 재료소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곳을 다시 찾아갔어요. 다행히 오늘은 먹을수 있었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오~~ 샐러드가 나왔네요. ^^   샐러드를 먹으면서 기다리니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탕수육이 등장했어요~ 사실 저희 가족은 찍먹을 좋아하는데....이곳은 그냥 부먹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처음은 바싹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곧이어 각각 주문한 삼천우동과 삼천간짜장이 나왔어요. 우동국물이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정말 시원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

나의 이야기 2024.11.25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희망의 콘서트'

기후위기, 경기침제를 겪고 있는 지구촌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지난 9월 22일(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림 60주년을 맞이하여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경기침제,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대관식 행진곡'과 '개선 행진곡'의 웅장한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하여 남성 앙상블 라클라쎄와 여성 성악가의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110여 규모 하나님의교회 합창단과 중창단은 '할렐루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When You Believe', 'Time to Say Goodbye' 등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곡조로 감동을..

나의 이야기 2024.09.23

추석, 특별한 차(茶) 선물세트

추석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2024년 남은 시간도 늘 한가위만 같길 바랍니다.  이번에 지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이 있어 포스팅 해 봤습니다.바로 차(茶) 세트예요.왜 특별하냐구요?바로 작품을 받았거든요.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이 고스란히 상자 하나 하나에 인쇄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를 선물 받은 것 같았어요. 반고흐의 자화상부터~ 유명한 해바라기까지 !!!     차종류는 3가지 맛으로얼 그레이, 애플티, 히비스커스    아직 맛은 보지 않았지만 왠지 차향이 풍부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의 이야기 2024.09.16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영덕으로 대게 먹으로 가요~

다들 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여름하면 생각나는 '동해'하니....지난 5월에 가족끼리 동해에 다녀오고 나서 깜빡하고 포스팅을 안 올렸더라구요. 시원한 바다여행 많이 했으리라 생각하고....저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식사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아들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에 맞춰 휴가를 보게 되었고, 동해를 다녀온 후 내려오는 길에 영덕에 들렸습니다.영덕하면 당연 '대게'의 고향 아니겠습니까!비싼 대게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아들의 권유에 영덕대게 거리로~~~Go Go!   대게의 고향답게 입구부터가 침 고이게 하더라구요. ㅋㅋ  입구에서 대게를 선별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다 보니 가게는 이미 텅~텅~ 비어있었어요.조~~~~~~~용~~~   코스요리가 하나..

나의 이야기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