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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으로 세계를 잇다, 평화를 심다] 하나님의교회 : 신동아12월호

계도(計圖) 이탈 2024. 12. 16. 22:3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국, 미국, 페루에서 '희망콘서트'를 펼친 후 다시금 세계문화축제의 장을 선보였다.

각국 세계인들의 연주와 노래, 그리고 전통 악극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구촌에 포용과 화합의 메세지를 전했던 현장의 소식을 '신동아 12월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전통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타악기의 연주에 이어 한복을 입고 부채춤, 삼고무을 선보인 미국 성도들의 모습에서 동서양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또한 몽골 무형문화재 '신척그게니 씨'가 독주한 마두금의 연주는 영혼의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로 모든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그외 몽골 전통악극 공연, 기모노를 입고 전통우산을 쓴 일본 성도들의 퍼포먼스도 몰아치는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잘 표현한 무대였다.

 

행사가 끝난 후, 김주철 총회장님은 11월 1일을 '어머니 사랑과 평화의 날'로 선포하며 온 세계과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는 소통과 화합의 캠페인을 전개하자고 하였다.

 

그 감동의 무대를 이번 신동아 12월호에서 다시 느껴보자.

 

https://shindonga.donga.com/society/article/all/13/5303686/1

‘어머니 사랑’으로 세계를 잇다, 평화를 심다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이 화사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이들이 선보인 공연은 부채춤. 외국인들이 커다란 부채를 펼치고 접으며 눈부신 장관을 연출한다. 전통의상 ‘델’을 차려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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