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연말휴가로 오늘 점심은 외식으로 결정!
파스타를 먹자는 나의 제안에 OK로 외쳤던 아들이 갑자기 탕수육이 생각이 난다고 하자,
행선지를 중화요리집으로 바꾸었죠!
오늘은 차이나리퍼블릭에서 먹기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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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문했다가 재료소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곳을 다시 찾아갔어요.
다행히 오늘은 먹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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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오~~ 샐러드가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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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먹으면서 기다리니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탕수육이 등장했어요~
사실 저희 가족은 찍먹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그냥 부먹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처음은 바싹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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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각각 주문한 삼천우동과 삼천간짜장이 나왔어요.
우동국물이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정말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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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cPKeX3/btsKWPFnuIw/AP480ELoCok56OUpg5cLzk/img.jpg)
생각보다 양이 많아(곱배기인줄~) 정말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결국 탕수육은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남편에게 줬어요~
(우리끼리 먹어서 좀 미안하긴 했지만...^^;;)
차이나리퍼블릭 맛있는 식당으로 합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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