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점심은 차이나리퍼블릭!

계도(計圖) 이탈 2024. 11. 25. 22:35

 

아들의 연말휴가로 오늘 점심은 외식으로 결정!

 

파스타를 먹자는 나의 제안에 OK로 외쳤던 아들이 갑자기 탕수육이 생각이 난다고 하자,

행선지를 중화요리집으로 바꾸었죠!

 

오늘은 차이나리퍼블릭에서 먹기로...결정!

지난번 방문했다가 재료소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곳을 다시 찾아갔어요.

 

다행히 오늘은 먹을수 있었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오~~ 샐러드가 나왔네요. ^^

 

 

 

샐러드를 먹으면서 기다리니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탕수육이 등장했어요~

 

사실 저희 가족은 찍먹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그냥 부먹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처음은 바싹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곧이어 각각 주문한 삼천우동과 삼천간짜장이 나왔어요.

 

우동국물이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정말 시원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곱배기인줄~) 정말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결국 탕수육은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남편에게 줬어요~

(우리끼리 먹어서 좀 미안하긴 했지만...^^;;)

 

 

차이나리퍼블릭 맛있는 식당으로 합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