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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계명을 완수하는 방법 :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방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출애굽기 20장 3절 하나님의 첫째 계명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뜻 외에 '하나님만 섬기라' 라는 두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유월절을 지키게 될 때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신들을 심판하겠다 하셨으니, 결국 하나님만 남게 됩니다.그러므로 유월절을 깨닫고 지키면,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순간에 다른..

성경 이야기 2024.11.18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 성경과 어머니 하나님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교회가 편의점 수보다 많다고 하는데 그 많은 교회 중 어떤 교회가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교회일까?성경은 과연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지 알아보자. 성경은 곳곳에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함께 계심을 증거하고 있다.어머니 하나님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 중 첫번째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것이다.아버지라는 단어는 가정에서 그 자녀들로부터 듣는 단어로 성경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6장 17~18절] 그래서 대부분 모든 교회 내에서 '형제님' 또는 '자매님'이라고 부르는 가족 단위의 호칭..

성경 이야기 2024.10.29

초막절 : 생명수를 주시는 절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3차 7개 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성력 7월 15일 초막절에 대해 알아보자.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할 때 성막을 지었던 일을 기념하는 절기로서, 가을 농작물을 수확하는 추수 절기이기도 하다. 초막절(草幕節)의 유래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송아지 우상 숭배로 인하여 깨뜨린 바 된 십계명을 다시금 허락해 주심으로 두번째 십계명을 허락받게 된다. 이에 십계명을 보관할 언약궤 및 성막을 짓기 위해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백성들은 여러가지 성막 재료를 즐거이 봉헌했다. 이처럼 백성들이 재료를 모아 성막 지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이라는 절기를 제정하시고 지키게 하셨다.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동안 지킬 것이라···첫날에..

성경 이야기 2024.10.14

하나님의교회 : 사막에서 뜨는 별 '자전거 소년의 인생 역전기'

캄보디아의 한 마을에서 어린이 자전거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아이들은 저마다 멋들어진 장비를 착용하고 번쩍이는 자전거를 자랑하며 등장했습니다.그들 중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참가자가 있었으니 녹슨 고물 자전거를 탄 13살 소년이었습니다.  저전거를 사기에는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고물상에서 산 낡은 자전거를 타고 출전한 것이었죠.아무 장비도 없이 맨발로 투혼을 발휘해 2등을 달리던 소년은 자전거 체인이 고장나며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지만 6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결국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고물 자전거를 타고 비록 대회에서 상도 못 받았지만,  행운은 그때 비로소 찾아옵니다.환경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소년이 부르는 희망의 찬가!  눈앞의 현실이 녹록하지 않..

교훈 이야기 2024.09.30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희망의 콘서트'

기후위기, 경기침제를 겪고 있는 지구촌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지난 9월 22일(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림 60주년을 맞이하여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경기침제,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대관식 행진곡'과 '개선 행진곡'의 웅장한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하여 남성 앙상블 라클라쎄와 여성 성악가의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110여 규모 하나님의교회 합창단과 중창단은 '할렐루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When You Believe', 'Time to Say Goodbye' 등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곡조로 감동을..

나의 이야기 2024.09.23

추석, 특별한 차(茶) 선물세트

추석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2024년 남은 시간도 늘 한가위만 같길 바랍니다.  이번에 지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이 있어 포스팅 해 봤습니다.바로 차(茶) 세트예요.왜 특별하냐구요?바로 작품을 받았거든요.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이 고스란히 상자 하나 하나에 인쇄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를 선물 받은 것 같았어요. 반고흐의 자화상부터~ 유명한 해바라기까지 !!!     차종류는 3가지 맛으로얼 그레이, 애플티, 히비스커스    아직 맛은 보지 않았지만 왠지 차향이 풍부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의 이야기 2024.09.16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 생활의 초점과 감사

아침에 눈을 뜨는 시간부터 저녁에 눈 감는 시간까지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감사를 하며 살아갈까?매순간마다 호흡하는 것부터 밥을 먹고,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것들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긴건 아닌지 이 설교를 듣고 난 후 되돌아보게 되었다.  하늘의 영광 보좌에 계셔야 할 하나님께서 2천 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늘날에는 성령과 신부로 친히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한 희생의 고난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다.그렇기에 우리는 이러한 축복주시고 천국 소망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한다.  고난과 시련이 올 때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늘 하나님께 감사만 올렸던 다윗왕! 끔찍한 핍박 속에서도 기쁨으로 순교의 길을 걸어갔던 초대교회 성도들!우리들도 믿음의 선진들의 본받아서 어떤..

성경 이야기 2024.08.26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영덕으로 대게 먹으로 가요~

다들 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여름하면 생각나는 '동해'하니....지난 5월에 가족끼리 동해에 다녀오고 나서 깜빡하고 포스팅을 안 올렸더라구요. 시원한 바다여행 많이 했으리라 생각하고....저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식사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아들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에 맞춰 휴가를 보게 되었고, 동해를 다녀온 후 내려오는 길에 영덕에 들렸습니다.영덕하면 당연 '대게'의 고향 아니겠습니까!비싼 대게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아들의 권유에 영덕대게 거리로~~~Go Go!   대게의 고향답게 입구부터가 침 고이게 하더라구요. ㅋㅋ  입구에서 대게를 선별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다 보니 가게는 이미 텅~텅~ 비어있었어요.조~~~~~~~용~~~   코스요리가 하나..

나의 이야기 2024.08.19

하나님의교회 '페루 국회훈장' 수여 소식

좋은 소식이 있어 같이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지난 7월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페루 국회에서 단체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종교단체 수여는 이번이 처음이였다고 하네요.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5년간 페루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긴급구호, 환경보호, 빈곤 및 기아 해소, 건강 증진등 1,35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국가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훈장을 받게 되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주철 총회장님께서는 '지난 60년 동안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 세계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왔다'고 말하며 "페루를 비롯한 전 세계..

나의 이야기 2024.08.05

하나님의교회 : 사막에 뜨는 별 '평범의 또 다른 이름, 감사'

몸이 좋지 않아 응급실에 간 주인공은 검사 결과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생애 첫 입원을 하게 된다.  병실에서 고열에 시달리며 식사도 하지 못하다 병세가 좋아지면서 창밖에 보이는 평범한 일상이 눈에 들어온다.  웃고 떠들며 등교하는 학생들,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직장인들, 도로를 달리는 차들.입원한 동안 간절히 돌아가고픈 일상이었다.아침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걷고, 가족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는 평범한 하루하루.날마다 당연하게 여기던 평범한 일상은 감사거리가 넘치는 행복한 나날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길가에 피어난 꽃 한 송이,친구에게 걸려온 안부 전화 한 통에서도감사와 행복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삶은 행복으로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https://youtu.be/KnA..

교훈 이야기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