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경기침제를 겪고 있는 지구촌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지난 9월 22일(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림 60주년을 맞이하여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경기침제,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대관식 행진곡'과 '개선 행진곡'의 웅장한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하여 남성 앙상블 라클라쎄와 여성 성악가의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110여 규모 하나님의교회 합창단과 중창단은 '할렐루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When You Believe', 'Time to Say Goodbye' 등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곡조로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