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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6일 만에 창조되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역사입니다. 지구가 아무 형태도 갖추지 않았을 때 흑암이 뒤덮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며 말씀하셨다. 그러자 빛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 그리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이름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였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이름하였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였다. 하나님께서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

성경 이야기 2020.08.18

사자성어 속 재미있는 이야기 : 검려지기(黔驢之技)

黔 검을 검 驢 당나귀 려 之 갈 지 技 재주 기 검려지기(黔驢之技)란 사자성어는 "검단 노새(당나귀)의 재주"라는 뜻으로 흔히 자신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옛날에 중국의 검주란 지역엔 당나귀가 없었나봐요. 어느날 어떤 사람이 당나귀 한 마리를 검주로 가져왔는데 당나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몰라 그냥 산에다 풀어놨어요. 그러던 어느날 산 속에 있던 호랑이가 이 당나귀를 보고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 했어요. 왜냐면 처음 본 동물인데다 몸집도 자가보다 커서 분명 당나귀가 대단한 녀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호랑이는 일단 몸을 사린 뒤 며칠이 지나서 다시 잘 알아보려고 살금살금 당나귀에게 접근해 봤는데, ..

지혜 이야기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