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존재하며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존재를 믿지 못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는 위도가 낮을수록 빠른데 자전 속도가 가장 빠른 적도 지역에서는 시속 약 1,670Km(초속 약 465M)하고 합니다. 또한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의 공전 속도는 시속 약 11만Km(초속 약 30Km)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직접 보거나 움직이는 속도를 느끼며 사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다만 과학자들도 간접적인 증거들로 설명할 뿐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습니다.
또한 사람의 육안으로는 작은 미생물이나 소립자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 세계도 볼 수 없습니다. 다만 현미경이나 망원경을 통하여 제한적으로 불 수 있을 뿐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제한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어떻게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편 53편 1절
그렇다면 무엇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영직인 현미경과 망원경을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장래 일을 미리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심으로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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