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인류의 희망

계도(計圖) 이탈 2021. 2. 18. 00:41

전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많은 사건과 사고, 기후 재앙 그리고 바이러스 질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희망의 소식은 없는 걸까? 그래서 준비한 하나님의교회 영상 설교 ‘인류의 희망’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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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 인류의 희망

여러 가지 재앙으로 몸살 앓고 있는 지구

기상이변으로 2020년 한해만 해도 우리나라엔 많은 비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 뿐 아니라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속출하였고, 올 겨울엔 폭설로 인하여 모든 채소와 과일값이 폭등하게 되었다. 이런 피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으며 미국은 10,000번 이상 번개가 내리쳐 캘리포니아 지역은 대형 산불로 번지게 되었고, 헤리케인과 질병재앙까지 겹쳐 경제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져 대 혼란을 연속이였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상설교를 통해 이런 대 혼란 속에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해보자.

대부분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자신의 인생 목표로 삼고 살아가지만 ‘인류의 희망’에서 전해주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이 땅의 것만을 위해서 살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있는 천국으로 향하는 삶을 위해 살아가기를 당부하셨다.

 

 

각 시대마다 인류의 희망, 하나님

그렇다면, 각 시대마다 인류에게 희망이 되신 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자. 먼저, 성부시대부터 살펴보면 인류의 희망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시편 132편 13~16절)

성자시대에 인류의 희망되신 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고 인류의 죄를 사해주실 분 또한 예수님이시다(마태복음 9장 1~6절, 누가복음 5장 17~24절 참고).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죄 때문에 하늘에서 쫓겨 내려와 괴로움과 고통이 수반된 육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하늘 죄인된 인류의 모든 죄 짐을 벗겨주시고자 육신을 쓰고 오셔서 죄사함의 권세을 베푸신 예수님은 우리 인류의 희망이신 하나님이시다.

목수의 아들로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동일한 형편에 놓여 그 시대 사람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당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성자시대의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성령시대에는 과연 누가 인류의 희망이 되실까?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자시대 구원자되신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 주셨는데,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내게로 오라’ 하셨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류들은 성령시대 구원자 되신 성령과 신부께 희망을 두어야 한다.

이 땅의 일은 잠시 있다 다 사라져버린다. 부와 명예와 권력도 비록 자신의 손으로 땀 흘려 성취시켜 놓았다 할지라도 죽고 나면 한줌도 쥐고 갈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다시말해 영원한 것이라고는 이 지상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류의 희망이 되어 주시기 위해 성부시대는 여호와로, 성자시대는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셔서 ‘누구든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고 하셨고, 이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에게로 다 오라’ 고 인류를 부르고 계신다. 그렇다면 인류를 부르시고 계시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시며, 어디에서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지 알아보자.

희망의 장소, 시온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편 132편 13~14절)

하나님께서 영원한 하나님의 거처로 택하신 곳은 시온이다. 인류의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시온으로 가야한다. 그렇다면 시온은 어떤 곳일까?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3장 20~22절)

예언상 시온은 절기 지키는 교회, 절기 지키는 장소, 절기 지키는 백성을 말한다.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과 신부는 바로 이 시대 인류를 구원하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또한 오늘날 수많은 재앙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 인류의 희망이시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오직 하나님께만 희망을 두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없은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하나님의 절기가 있는 시온.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연간 절기인 유월절과 오순절, 초막절 등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야말로 이 시대 영적 시온이다. 그 곳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 영원한 천국으로 입성하게 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이여! 인류의 희망되신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그 음성을 듣고 나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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