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찾아온 한파 정말 올 겨울은 '겨울답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다시 주말부터 추워진다는데 또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네요. 그래서 우리 가족은 월동준비를 단단히 했답니다. 무슨 월동준비냐구요? 이렇게 성경책도 추위를 잘 견뎌내기 위해 따뜻한 옷을 입었답니다. 제가 직접 만든 건 아니구요, 지인을 통해 따뜻하고 예쁘게 변신했어요. (솜씨가 좋은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 성경커버를 보고 남편도 아들도 부러워하길래 함께 월동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소중하니까요. 관심있는 분들도 많을테니 다양한 성경커버 더 구경해 보시고, 여러분도 월동준비하셔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