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을 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3차의 7개 절기 중 7월의 첫 절기인 나팔절 입니다.
나팔절은 성력 7월 1일로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해 10일 전 회개의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절기인데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인도하에 애굽에서 해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기나긴 광야의 길이였는데요.
그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모세가 죽었다고 생각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게 됩니다.
40일이 지나 십계명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앞에서 뛰놀며 우상 숭배하는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버렸습니다.
결국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 3천명 가량 죽임을 당하고 나머지 백성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간절히 회개에 이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출애굽기 33장 4~6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는 의미로 다시금 두번째 십계명을 허락해 주십니다.
모세는 6월 1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다시 시내산에 올라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 하며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는데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 (출34장 1~4절)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출애굽기 34장 28~29절)
바로 그 날이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10일 전 즉 7월 1일 대속죄일을 알리는 회개의 나팔을 힘차게 불게 됩니다. 이것이 나팔절의 유래입니다.
다가오는 나팔절 및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이 시간.
지난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여 회개하여 온전한 대속의 은혜를 받길 바랍니다.
https://youtu.be/I8LII77Et24?si=wP6hSdeOe7Y5lm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