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에게 뜻밖에 찾아온 행운을, 또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의문을 가지진 않는다.
다만 그 결과에 감사하며 순간을 즐길뿐이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았던 힘들고 어려운 일에 직면하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며
상황과 여건을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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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쁨의 순간이 있으면 슬픔의 시간이 있고, 행복한 날들이 있으면 아픔의 날들도 있다.
흑인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아서 애시를 통해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https://youtu.be/ANAa1TdXt54
시련은 축복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말처럼
지금 현재 시련이 왔다면
그 뒤에 올 축복을 생각하면 이겨보자.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 칸이 되었다.
전 세계를 지배했던 칭기즈 칸의 말대로
나 자신을 극복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이다.
현재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지치고 힘들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을 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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