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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아 : 하나님의교회 82차 해외방문단 방한

계도(計圖) 이탈 2025. 4. 28. 22:30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이 2025년 첫 방한한 소식이 스포츠 동아에 실렸습니다.

벌써 82차로 맞이한 해외성도방문단으로 방한한 성도들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온 40여 명과 핀란드, 헝가리, 체코 등에서 60여 명이 곧 입국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 먼저 온 40여 명은 시티투어, 지역교회 방문, 전시회 관람등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 속에 배어 있는 배려, 섬김 등 미덕을 몸소 익혔고, 조선새대 생활상을 재현한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형형색색 한복을 입고 흙길을 걸으며 양반가, 서민가 등 다양한 계층의 가옥을 흥미롭게 살폈보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다듬이질을 해보고 그네타기, 윷놀이를 하기도 하고, 또 옹기생활관에서 토기에 글씨와 그림을 새기는 체험을 하며 하나뿐인 옹기를 만드는 추억도 남기는 좋은 시간을 가졌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엔 서울, 경기 수원 등지 지역교회를 방문해 언어, 문화의 경계를 넘어 한국인 신자들과 교류하고 연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가족 사랑이 서린 '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을 감상하며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였음을 밝혔습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50428/131508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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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손님들, 한국 문화에 깃든 배려와 섬김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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