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5

삼시 세끼 고민 중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드시죠?곧 끝나겠지 했던 코로나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저도 요즘 정말 힘드네요.ㅠ.ㅜ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삼시 세끼를 챙겨야 하는게 더 힘들어요.다들 매일 매일 뭘 먹을지 고민들 해 보셨을텐데요.외식을 꺼려하는 저희 가족들도 얼마나 먹고 싶은 것이 많은지...ㅡ.ㅡ;;;그렇다고 안 해 줄 수도 없고 매번 배달 음식만 시켜 먹을 수도 없고...그래서 다양하게 도전해 보았습니다. 늘 식탁 위에 놓여졌던 밑반찬등과 함께 순두부찌개, 돼지국밥, 심지어 안심 스테이크까지...(와~~~~혼자 감탄 중)저의 요리 솜씨를 뽐내며 가족들에게 점수를 땄네요.ㅋㅋ여러분들도 코로나19 뿐 아니라 삼시 세끼의 재앙(?)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나의 이야기 2020.11.17

계도 이탈 中-미니어처 하우스

행복한 나의 집 미니어처로 만들기 군대가는 아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도전해 보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소품 하나하나 일일이 자르고 붙이고... 휴~~~~ 도전한 첫날은 두통이 올 지경이였답니다.ㅡ.ㅡ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시간이 흐르자 저희 아들도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고, 점점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하나둘씩, 가구가 만들어져가고 소품도 완성되어 갔어요. (뿌듯 뿌듯 ^^) 이렇게 1층의 모습이 거의 완성되었네요. 시계, 액자, 피아노, 심지어 악보집까지 일일이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고, 소파의 작은 구슬까지도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였답니다. 아들이 열심히 만든 수영장도 자리를 잡고, 2층의 욕실과 침실까지 꾸미고 나니 끝이 보이네요. (힘을 내자 영차 ..

나의 이야기 2020.09.24